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 발발 충격이 세계 금융시장을 덮치면서 각국 주식과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국제유가는 배럴당100달러를 찍었다.24일 아시아 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에 들어간다는 발표에 곧바로 요동쳤다.일본과 한국 등의 주식은 2% 이상 떨어졌다.한국 코스피는 전장보다30.25포인트(1.11%) 내린 2,689.28에 출발한 뒤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고조에 장중 낙폭을 키웠다. 이날 오후 1시35분 현재 전날보다74.58포인트(2.74%) 떨어진 2,644.95에 거래되고 있다.일본 닛케이지수도 이날